애기동자스님
까까머리에
꽃술 송송 박혔다.
오묘한 기운이 감도는
좁은 곳에서
참선하는 양은
안쓰럽기도 하다.
그날
앳된 애기스님과
끝없는 얘기
숲속에 울려 퍼졌다.
/애기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그 앉은 자태가 참선하시는 부처님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애기앉은부채 녹화/
/애기앉은부채 결실/
애기동자스님
까까머리에
꽃술 송송 박혔다.
오묘한 기운이 감도는
좁은 곳에서
참선하는 양은
안쓰럽기도 하다.
그날
앳된 애기스님과
끝없는 얘기
숲속에 울려 퍼졌다.
/애기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그 앉은 자태가 참선하시는 부처님을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애기앉은부채 녹화/
/애기앉은부채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