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질경이
바닷가에서 만난 창질경이는 특이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하얀 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까이 담아 보았다.
사진으로 바라보니 마치 사막의 선인장과 같은 분위기이다.
색채가 하도 아름다워 흐린 사진도 색감을 느껴본다.
창질경이/참고/daum사전/
학명[Plantago lanceolata]: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의 높이는 30~60cm이며, 뿌리줄기는 굵고 육질(肉質)이며 물기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피침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은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7~8월에 흰 꽃이 수상(穗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검게 익는다. 유럽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경기, 경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