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팔손이

이은 아네스 2009. 2. 1. 14:30

 

 

 

 

 

 

 

 

 

실내의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팔손이나무이다.

아파트 화단에 열린 열매가 희안하여 담아 보았다.

이파리가 7~9갈래로 갈라지는데

주로 8갈래가 많아 팔손이라 지었다고 한다.

작은 도토리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듯

열매를 참 많이도 맺었다.

1평에 팔손이나무 화분을 1개 정도 두고 5시간동안 실험했더니

프롬알데히드가 70-90%까지 제거되었으며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과

각종 냄새도 제거하며 가습효과도 많다고 농촌진흥원에서 발표했다고 한다.

음이온을 많이 발생하여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하니

건축재가 내뿜는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된 집안에

팔손이를 키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팔손이      
학명[Fatsia japonica]:쌍떡잎식물 두릅나무과의 상록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