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칠보치마,배풍등,엉겅퀴,노루오줌
이은 아네스
2009. 7. 10. 12:52
7월5일
멸종위기식물인 칠보치마 만나러 길을 나섰다.
새벽에 깨서 그런지 도착전까지 잠만 자다
눈을 떠니 이미 목표지에 도착..
힘들게 운전하시는 분께 미안했다.
귀한 칠보치마를 만나
들뜬 마음은 결국 물가에서 넘어졌지만
카메라 이상이 없으니
반쯤 물에 흠뻑 젖어도
즐겁기만 한 하루였다.
-끈끈이주걱과 칠보치마-
-돌아오는 길에 담은 배풍등-
-엉겅퀴-
-칠보치마 곁에 미성숙한 노루오줌, 올 해 처음이라 모자란 아이지만....-
칠보치마
학명[Metanarthecium luteo-viride]:외떡잎식물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