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거제도2
이은 아네스
2011. 1. 30. 15:19
거제도에서 돌아오며
아쉬움에 다시 들린 한적한 포구
터진 그물 꿰매며
수선하시는 아저씨
뱃일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정박한 배
어루만지듯
잔잔하게 춤추는
바다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