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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7

루드베키아,계요등,수국,홑왕원추리,금계국 /루드베키아/ 온천천 산책로에 활짝 핀 꽃 루드베키아 계요등 홑왕원추리 금계국 오가는 사람들에게 머금은 미소 날리며 반긴다. 어제도 오늘도 언제까지나 그자리에서 /계요등/ /수국/ /홑왕원추리/ /금계국/ 루드베키아 영명[cone flower]: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 속.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 2011. 8. 21.
계요등,박주가리,사위질빵 한 여름 매미들의 마지막 처절한 합창이 시작될 때 아파트 담벼락 가까운 산길 하얀 파도 춤추는 바닷가에서도 계요등이 빨갛게 물들었다. 꽃잎에 하얀 레이스로 멋낸 이쁜 꽃송이 주렁주렁 덩굴에 맺혀 웃고 있다. -계요등- 닭똥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이쁘기만 하다. -박주가리- -사위질빵- 계요등 학.. 2010. 9. 3.
계요등,큰낭아초 7월 21일 우거진 산 속에서 계요등 덩굴이 축 늘어져 멋을 더한다. 얘들을 스칠 때 마다 따뜻한 시선 나누는 분이 있어 지금 어떨지 참 궁금해진다. 늘 이기대나 월전으로 이어진 바닷가에서 보았는데 계요등 덩굴 조금 떨어진 산길에서 분홍꽃 이쁜 큰낭아초를 만났다. 바닷가 얘들보다 꽃대가 더 가늘.. 2009. 8. 11.
참으아리,계요등 7월2일 바닷가에서 만난 참으아리 하얀 파도 넣어 잘 담아보려고 숨 죽이고 기다린다. 힘들어 잠시 고개든 사이에 철썩.... 하얀 파도 참 밉다. 다시 쪼그리고 앉아 별로지만 겨우 담았다. 하얀꽃에 속이 빨갛게 물든 계요등 냄새는 그렇지만 참 이쁘다. 올해는 바닷가에서 만났다. 짙은 자줏빛으로 물든.. 2009. 7. 8.
계요등 열매 1월 초에 담아 두었던 계요등 열매이다. 집 근처 길가에서 사철나무 사이에서 열매를 담고.. 다음날 이기대 해안산책로에서 담을땐 사뭇 색채가 다르다. 바위에 기대어 버티고 있는 아이 보호 철책에 매달려있는 아이 철책사이로 광안대교도 어렴풋이 보인다. 그날 계요등이라도 만나지 못했더라면 얼.. 2009. 2. 3.
거지덩굴,계요등열매,환삼덩굴,산초나무 덩굴들이 아파트 담을 감아 오르며 지나치는 나를 언제나 말없이 바라보고 있다. 자주 이름도 불러주고 챙겨야겠다. 거지덩굴..무슨 사연이 있는지 이름이 희안하다. 포도과 덩굴식물이라 포도처럼 열매를 달았다. 초록 이파리가 담쟁이처럼 한 몫 거든다. 거지덩굴과 함께 계요등이 오순도순 사이좋.. 2008. 9. 12.
계요등 비가 내리지도 않는 무더운 날씨지만 스칠 때마다 조금씩 뻗어 나가는 초록 덩굴이 참 시원하게 해준다. 담쟁이처럼 초록 이파리로 여름을 시원하게 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작은 꽃망울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드디어 하얀 꽃이 덩굴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다. 하얀 꽃 안쪽은 자줏빛으로 .. 2008.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