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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돌나물

by 이은 아네스 2008. 6. 19.

 

 

 

 

 

 

 

 

 

 

 

 

 

6월초에 바위틈에 자라는 기린초를 담으러 범어사에 갔다가

성불사 언덕에서 담은 돌나물이다.

흐린 날씨 탓인지 돌나물곁의 쇠뜨기에 아직 아침이슬이 맺혀있다.

아침이슬이 금방 사라지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워서라고....

난 아름다운 아침이슬을 늦은 아침에 감상하며 고이 담아 본다.

 

 

 

 

 

 

 

 

 

 

 

 

 

 

 

 

 

 

 

 

 

 

 

 

 

 

 

 

 

 

 

 

 

 

 

 

 

 

 

 

 

 

 

 

 

 

 

 

 

 

 

 

 

 

 

 

                                    돌나물/참고/naver사전/                                
학명[Sedum sarmentosum]: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돈나물이라고도 하며 산에서 자란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다. 잎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황색으로 8∼9월에 피며 취산꽃차례를 줄기 끝에 이루고 5개의 꽃잎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길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열매는 골돌과(利咨果)이고 5개의 심피(心皮)가 있다. 줄기를 잘라 땅에 꽂아 두면 잘 자란다. 어린 줄기와 잎은 김치를 담가 먹는데 향미가 있다. 연한순은 나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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